[김보희 기자] 김영춘 ‘학교 2013’ 졸업장 공개가 화제를 모았다.
1월28일 김영춘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정말 상상도 못했다. 제작진에서 졸업장까지 준비했을 줄이야….이거 받는데 진짜 가슴이 뭉클해서 눈물이 고였네…. 승리고 2학년2반 함께한 3개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동창회 자주 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졸업장을 찍은 것으로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의 배경이 된 승리고 2학년 2반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해당 졸업장에는 ‘학교 2013’을 제작한 제작사가 언급되어 있으며, 추운 겨울 복을 입고 열연을 펼친 출연진들에게 공로를 취하는 내용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영춘 학교2013 졸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춘 학교2013 졸업장 귀여워”, “변스패치로 많이 좋아했는데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김영춘 학교2013 졸업장 멋지다. 나도 열혈 시청자인데 상장 주면 안되나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춘은 드라마 ‘학교 2013’에서 톡톡 튀는 감초 변기덕 역을 맡았다. (사진출처: 김영춘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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