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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의 액세서리에 시선이 꽃힌다!

입력 2013-02-01 02:05  


[이형준 기자] 노홍철의 액세서리 패션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여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액세서리가 트렌디 아이템으로 급부상 하면서 메트로섹슈얼 패션을 즐기는 노홍철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

클러치백, 벨트, 아이웨어, 스카프 등 그 종류도 많고 다양해져 남자라고 액세서리를 피하던 시절은 옛말이 됐다. 스타들 또한 행사장이나 시사회에서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여성 못지 않은 아이템을 선보이면서 액세서리는 올 겨울 남성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용성과 보온성을 더한 장점도 액세서리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 거리를 지나다보면 스타일리시한 남성들의 공통점은 모두 패션 소품을 잘 활용한다는 것이다. 노홍철 못지 않은 패셔니스타가 되는 법, 시선을 사로잡는 액세서리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봤다.

◆ 클러치백, 겨울 시즌 머스트해브 액세서리


여태까지 클러치는 여배우들이 시상식에서나 드는 백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더니 급기야 남성들의 패션에도 깊숙히 침투하며 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남성 클러치 백은 태블릿 PC가 대중화 되면서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여성들보다 PC사용이 많은 남성들이 편하게 노트북을 소지할 수 있고 직장 남성들은 서류가방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클러치 백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가죽, 모직, 패턴 등 다양한 소재의 향연도 클러치가 남성들에게서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 빅백이나 백팩은 스타일리시한 연출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가 되는 클러치백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아이웨어도 패션이다


남성 패션을 완성시키는 아이템이 다양하긴 하지만 그 중 아이웨어는 가장 중요한 아이템 중 하나다. 얼굴이나 머리에 살짝 얹기만 해도 엣지 있고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으며 이미지 변신에 있어서도 그 활용도가 매우 높다.

뿐만 아니라 아이웨어는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해주며 눈매를 커버해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깔끔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원한다면 블랙 뿔테나 나무 느낌의 우드테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무테나 은테는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해 준다.

아이웨어를 고를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자신의 얼굴형과 피부톤을 고려해야 된다는 것. 제대로 착용해 보지 않고 유행에 따라 선택하는 것 보다는 얼굴형을 보완해줄 수 있는 형태의 프레임을 고르는 것이 실속 있는 아이웨어 스타일링 방법이다.

◆ 바지가 커서 ‘벨트’차는 시대는 지났다


손목시계와 더불어 스테디한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벨트는 오히려 손목시계보다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하기가 좋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벨트의 디자인 종류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고 가죽이나 컬러, 소재의 믹스 등 어떤 옷에도 기호에 맞게 선택이 가능해 벨트는 멋과 실용성 두가지를 다 챙길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겨울 룩들이 대부분 블랙, 그레이, 네이비 등 모노톤의 의상들이 많기 때문에 비비드한 컬러나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벨트는 밋밋한 겨울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자신이 마른 체형이라면 패턴이나 컬러가 눈에 확 띄는 아이템이 좋고 체격이 좋은 편이라면 전체적인 룩의 톤에서 벗어나지 않은 컬러톤의 벨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노홍철닷컴, MBC ‘무한도전’, ‘나는 가수다’, KBS ‘두드림’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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