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마다가스카르' 체험전, 다양함으로 부모·아이들에게 '인기↑'

입력 2013-02-24 20:17   수정 2013-02-24 20:16


[안경숙 기자] ‘헬로, 마다가스카르’ 전시장이 다양한 체험들로 부모와 아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남동 블루스퀘어 전시장 ‘네모’에서 개최된 본 체험전은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마다가스카르 어린이 돕기 기부체험을 필두로 이달 중순부터 티셔츠 체험, 양초 체험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티셔츠 체험의 경우는 마다가스카르의 상징인 바오밥나무와 카멜레온이 그려진 티셔츠를 특수 마커와 크레용으로 색칠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아이들이 티셔츠를 직접 꾸미는 것은 물론 실생활에서 직접 입을 수 있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티셔츠를 완성하면서 아이들의 집중력이 향상된다는 점이 키 포인트. 단 주의해야 할 점은 전시장에서 체험 후 집에 가지고가 흰 종이를 깔고 다림질을 해야 색이 번지거나 지워질 염려가 없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직접 만들어보는 양초 체험은 참여 희망자가 많아 오랫동안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양초 점토로 직접 마다가스카르의 카멜레온, 여우원숭이 얼굴 등을 만들 수 있고, 완성된 동물 모양에 심지를 끼워주면 양초가 완성되는 것이다. 양초 체험은 특히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체험 후 완성된 양초를 직접 집으로 가져가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또한 전시장 내부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트북 ‘이로의 꿈꾸는 스케지북’(글 정경혜, 그림 조서아)도 입소문을 타고 전시장에서 많은 부모님들이 구매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본 아트북은 일반 서점에서는 구매할 수 없고 본 전시장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유니세프에 기부되기 때문에 어린이재단 등의 단체구매 아이템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본 체험전은 2013년 3월 10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전시장 ‘네모’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컬처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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