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이 예뻐야 女子다!” 스타들의 바디관리 노하우는?

입력 2013-02-01 23:35  


[최혜민 기자] 쌀쌀한 날씨에도 노출을 감행한 스타들은 매끈한 실루엣과 탄력적인 바디피부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얼굴 피부 못지않게 바디마저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스타들의 철저한 자기관리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것. 매끈한 스타들의 바디라인처럼 바디피부도 탄력적으로 가꾸는 방법은 무엇일까.

건조한 겨울철 얼굴피부만 신경 쓰다가 놓치기 쉬운 바디관리법을 알아봤다. 온 몸으로 건조한 겨울을 실감하기 전 한시라도 빠르게 바디케어 대책을 세워보자.

★ ‘샤워 할 때’ 바디케어 타이밍 놓치지 말아야!


물의 온기로 모공을 열고 전체적으로 피부를 이완시켜주는 샤워타임은 바디케어에 가장 적
합한 시간이다. 충분히 바디피부에 수분을 보충한 다음 미세한 알갱이로 이뤄진 바디스크럽 제품을 사용해 각질을 제거해준다. 무리하게 때수건을 사용하면 당장을 시원할지 모르나 피부 보호막이 손상돼 더 건조해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바디 스크럽제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것만으로 묵은 각질은 충분히 제거된다. 팔꿈치, 발, 뒤꿈치 등 특별히 각질이 많은 곳만 신경 써서 마사지 해주면 된다. 또한 너무 오래 세게 문지를 경우 피부에 자극이 되므로 사용시간도 3분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 ‘샤워 후’ 촉촉한 보습, 탱탱한 탄력 둘 다 잡자!


샤워하며 각질을 모두 제거 했다면 보습과 탄력에 집중하자. 바디 보습제품으로 스크럽과 마찬가지로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발라주고 각질을 많이 제거한 부분에 듬뿍 발라준다. 마지막으로 팔꿈치, 발 등 특히 각질이 많이 일어난 곳에 바디밤 제품을 사용해 한번 더 보습에 집중해준다.

또한 난방기구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므로 가급적 가까운 거리에서 사용을 자제해야 하며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과 충분한 수면은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된다. 난방기구를 꼭 사용해야 한다면 온도를 최대한 낮추는 것이 좋다.

★ 날씬해 보이는 스타들 바디라인의 비밀은?


스타들의 은은하게 빛나는 바디피부의 비법은 무엇일까. 바로 은은한 펄이 함유된 바디제품이다. 이러한 펄이 함유된 바디제품을 사용하면 날씬해 보일 뿐만 아니라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부여해 입체감 있는 라인을 만들어준다.

빛에 따라 반짝이는 바디라인은 촉촉해 보이며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할 수 있어 스타들의 공식석상에 반드시 필요한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사용방법은 처음에 많은 양을 한번에 바르면 부자연스러울 수 있으므로 소량씩 여러 번 겹쳐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팔은 팔꿈치에서 팔목방향으로 다리는 무릎에서 발목으로, 쇄골은 안에서 바깥 방향으로 발라준다.

▶ 추천제품


1 플로리아 바디스크럽 : 작고 부드러운 스크럽 성분이 거칠어진 피부의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2 플로리아 바디로션 : 산뜻하고 부드럽게 스며드는 흡수력으로 보송보송한 피부결을 부여하는 바디로션.

3 레몬 D-톡 바디젤 : 레몬 디톡 레시피에 들어가는 성분을 피부 속에 흡수시켜 슬리밍 효과, 탄력 있는 몸매로 개선해주는 아이템.

4 스타시크릿 바디밤 : 은은하게 반짝이는 펄이 칙칙한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부여하고 입체감 있는 피부로 연출해준다. 판상파우더가 움직임을 최소화해 흐트러짐을 막아 지속력을 최대로 높여준다.
(사진출처: 토니모리 ,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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