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 기자] 김동완이 미국의 전설적인 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로 변신한다.
2월3일 방송될 JTBC ‘신화방송’에서는 이전 회에 이어 신화와 걸그룹 씨스타가 함께하는 ‘더 사랑해 스튜디오’ 2편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즉석청문회와 커플게임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간 멤버들은 마지막 부부탄생을 앞두고 매력발산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자상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면모를 뽐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김동완은 이날 엘비스 프레슬리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의상과 가발까지 직접 준비한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씨스타를 위해 의문의 가슴 털을 노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김동완은 엘비스 프레슬리 복장을 한 채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열창했고, 이에 신화 멤버들은 “동완이 날이다”, “매력 짱이다”라고 외치며 부러워한 것으로 전해졌다. 씨스타의 멤버 보라 역시 마찬가지로 “매력으론 1등이다”라며 만족을 표했다고 한다.
한편 김동완의 엘비스 프레슬리 분장과 과연 그가 씨스타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은 2월3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을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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