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유세윤 복귀 예고가 화제다.
2월2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조 추첨 시간에 조커(경쟁팀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카드)를 뽑은 개그맨 유상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상무는 독보적인 1등 ‘개불’팀을 경쟁상대로 지목한 뒤 “다음 주에는 옹달이 아닌 옹달샘으로 돌아오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다음 주 유세윤과 함께 황제의 귀환!”이라는 말을 더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연예계 손꼽히는 절친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로 구성된 ‘옹달샘’ 이들은 앞서 ‘코미디 빅리그’시즌1~2에 출연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탄탄한 구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으나, 시즌3부터는 유세윤 없이 장동민, 유상무 콤비로 활약해 일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세윤 복귀 예고에 네티즌들은 “무조건 본방 사수!” “유세윤 복귀 예고? 뭔가 더 업그레이드된 분장 개그가 나올 듯!” “유세윤이 이번 출연을 계기로 계속 나오면 좋겠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월9일 방송될 tvN ‘코미디 빅리그’는 설 연휴를 맞이해 낮 12시30분에는 하이라이트 코너를 몰아볼 수 있는 특집을, 밤 9시에는 스페셜 게스트들이 총출동한 ‘코미디 빅리그’설 특집 편이 편성됐다. (사진출처: tvN ‘코미디 빅리그’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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