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Mnet ‘슈퍼스타K2’에서 커밍아웃을 했던 박우식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2월3일 하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슈퍼스타K2’를 통해 동성애자임을 밝히며 커밍아웃을 했던 참가자 박우식이 소속사와 전속 제약을 하고 핫 데뷔를 한다”고 밝혔다. 박우식은 이번 전속계약과 함께 본격적으로 가수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박우식은 ‘슈스케2’에서 “나는 28살 동성애자입니다”라며 “동성애자를 이상하게만 보지 말고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고 생각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밝혀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이후 박우식은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케이블 채널 ETN의 ‘HOT SHOT’(핫샷)이라는 프로그램의 녹화를 마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하마스엔터테인먼트는 “박우식이 최근 ETN의 예능프로그램 ‘핫샷’(HOT SHOT)이라는 프로그램 녹화를 마쳤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세한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2’ 방송캡처, 하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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