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인도네시아 재난 홍수 지역 성금 모금 '싸인 CD, 250만원에 낙찰'

입력 2013-02-05 01:29   수정 2013-02-05 10:29


[박문선 기자] 그룹 유키스가 2월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홍수 피해지역을 방문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현재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는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20만명이 넘는 수재민이 극심한 고통을 겪고있어 예정 됐던 유키스의 인도네시아 쇼케이스는 상호 합의 하에 4월로 미루게 되었다.
 
이번 유키스의 인도네시아 방문은 쇼케이스를 보기위해 기다리던 1천 여명의 팬들과 인도네시아 수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것. 해외 월드비젼과 인도네시아의 모든 기업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유키스는 인도네시아방송 O채널과 인도시아SC 티브이 등 1시간 특별 방송에 출연해 재해복구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재난 지역에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준비해 간 무대 의상과 싸인CD를 옥션 낙찰가격으로 자선성금을 모집하는 옥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성금모금 중 현장에서 싸인 CD 한 장이 250만원에 낙찰 될 정도로 큰 관심을 끌어 많은 수익금을 수해 지역에 전달하게 됐다.
 
한편 유키스는 바로 일본으로 넘어가 발렌타인 팬미팅에서 5천 여명과 특별한 만남을 갖고 21일 귀국해 3월 한국 정규앨범 컴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3월 발매 정규 앨범에는 각 멤버들의 개인 수록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아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사진제공: NH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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