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 재규어코리아는 올 하반기 F-타입 출시에 앞서 영화 'F-타입 디자이어'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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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재규어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JaguarKorea)을 통해 지난 4일 예고편을 시작으로 세 종류의 메이킹 필름,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영상 등을 격주로 내보낼 예정이다. 이후 오는 3월 서울모터쇼에서 F-타입 실차 공개와 함께 공식 상영하고, 현장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제작에는 리들리 스콧 감독, 뮤지션 라나 델 레이 등이 참여했다. 주연은 데미안 루이스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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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F-타입은 앞바퀴굴림 방식의 2인승 컨버터블이다. 알루미늄 차체를 적용해 차체 강성을 30% 높이면서도 무게를 줄였다. V6 3.0ℓ 슈퍼차저 엔진을 얹은 F-타입과 F-타입S, V8 5.0ℓ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한 F-타입 V8S 등 3종으로 출시한다. 국내에는 올 하반기에 들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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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한편, 재규어는 오는 11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해 댓글과 함께 영상을 공유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서울모터쇼 입장권을 증정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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