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광나는 페이스-바디 ‘실크 피부’로 완성

입력 2013-02-07 09:13  


[박진진 기자] 세월이 흐르는 것을 탓할 수만은 없다. 그렇다고 늘어가는 주름과 쳐진 얼굴 살을 그대로 방치해두면 한 순간에 생기를 잃어버린다. 브라운관 속 여배우들처럼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톱 여배우들의 얼굴에서는 세월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푸석푸석함 대신 손대면 실크처럼 미끄러질 듯 매끄러운 피부가 자리를 차지한다. 피부뿐만 아니라 그녀들의 탄력 있는 각선미는 20대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불타오르게 만든다.

나이가 들어도 항상 촉촉하게 빛나는 실크 피부, 매끈한 각선미를 유지하는 여배우들. 그녀들을 따라 하기 위해 방부제를 먹을 수는 없는 일. 평소 꾸준한 자기 관리가 뒷받침 되어야 가능하다.

▶ 여배우 피부, 실크처럼 부드러우려면?


나이가 들어도 여배우들의 청순한 얼굴은 변하지 않는다. 청순함을 돋보이고자 할 때에는 색조보다 피부 연출에 집중해보자. 진한 메이크업이나 색조 표현은 최대한 자제하며 얼굴 그대로가 가진 아름다움을 강조해 청순한 이미지를 고급스럽게 나타낼 것.

화사한 피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기초 케어가 가장 탄탄해야 한다. 피부가 민감한 타입이라면 저 자극 제품을 소량씩 사용하는 것이 좋다. 더욱 효과적인 스킨케어를 위해서는 천연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해보자.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닥터 알카이티스 MD는 “나이가 들면 피부에 힘이 없어지기 때문에 가격대 높은 화장품을 찾는다.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특히나 좋은 성분이 들어간 고가 수분 라인 화장품은 많이들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실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워 실크처럼 부드러운 얼굴을 가지기 어렵다. 사시사철 수분 가득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분 함량이 큰 화장품을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수분 에센스를 바른 후 건성은 텍스처가 무거운 크림을, 지성 피부는 가벼운 젤 타입의 수분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잘 빠진 각선미, 光까지 원한다면?


보이는 곳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 신경 쓰는 것이 진정한 피부 관리법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몸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각질이 쉽게 생길 수 있다. 민감한 피부라면 그 정도는 더 심한 것이 사실이다. 건조함을 막기 위해서는 샤워 후 바디 로션이나 오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특히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지금 이 시기에는 피부 속부터 제대로 보습해줘야 한다. 겨울철 보습에 소홀한다면 않으면 건조함이 심해지는 것은 물론 트러블도 일어나기 쉬워진다. 특히 샤워 후 공기 중에 노출되어 수분 손실을 가장 크게 받기 때문에 유수분 균형을 상실한 바디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산뜻한 발림성을 원한다면 바디 로션을, 극한으로 건조해진 다리를 촉촉하게 만들려면 바디 크림을 발라보자. 촉촉함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오일 한 방울을 떨어뜨려 다리 전체를 마사지 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일명 ‘연예인 화장품’ 실크 피부 만들어 주는 럭셔리 뷰티 아이템


(맨위부터) 라프레리 쎌루라 에너자이징 바디 로션/ 닥터 알카이티스 오가닉 트리트먼트 오일/ 코스메 데코르테 모이스처 리포솜/  라메르 더 바디 크림/ 닥터 알카이티스 오가닉 스무딩 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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