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영 기자] 야왕 4년 후 전개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월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야왕'에서는 하류(권상우)가 딸 은별(박민하)의 사망 소식을 듣고 주다해(수애)를 향한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다해의 의붓아버지 시체를 유기한 죄로 감옥살이를 하던 하류는 주다해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동안 딸이 죽었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하류는 주다해에게 "네가 은별이 잘 키운다고 했잖아. 은별이에 대한 네 마음 진심이라고 믿었다. 그런데 은별이 네가 죽였어"라며 그의 목을 졸랐지만 경찰에 의해 제지당하고 하류는 "주다해 내가 너 꼭 죽일거다"라고 복수를 선포했다.
교도소로 돌아온 하류는 주다해가 다니는 백학그룹에 들어가기 위해 엄삼도(성지루)의 조언에 따라 경영학 학사자격을 2년 만에 취득하는 등 복수를 준비했다.
엄상도는 출소를 3개월 앞둔 하류에게 "주다해가 백창학 회장(이덕화) 늦둥이 아들 백도훈(정윤호)을 잡았다면 넌 백창학 회장 딸 백도경(김성령)을 잡아야한다"고 조언하며 백도경 신상정보에 대해 공부를 시켰다.
야왕 4년 후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왕 4년 후, 권상우 눈빛이 달라짐", "권상우 연기 장난 아니다", "야왕 4년 후 기대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야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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