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진 기자] 명품 주얼리 브랜드 뮈샤가 2월6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호성 총장을 비롯 단국대 인사와 뮈샤의 김정주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접견 및 환담, 인사말씀, 협약체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뮈샤와 단국대는 지속적인 학문적,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발탁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목적이며 협약의 주요 골자는 공동연구와 산학협력 사업 협의 시행에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예물 다이아몬드 하이주얼리 브랜드 뮈샤는 2009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과 함께 업계 최초 INNO-BIZ, ISO-9001 국가인증 획득 및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지식경제부 ATC 지정 디자인 업체, 벤처기업으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다.
뮈샤 김정주 대표이사는 “금일 협약식을 통해 다양한 연구를 통한 컨텐츠 및 디자인 개발을 진행하고 단국대학교가 가진 강점들을 융합하여 신성장산업 창출과 성공적인 사업화를 이룰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뮈샤는 국내 수많은 스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드라마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일본, 중국 등 각지에 ‘스타 주얼리’로 이름을 알리며 업계에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브랜드다.
(사진제공: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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