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네파가 전속 모델인 인기 아이돌그룹 2PM, 영화배우 김고은과 함께 한 2013년 봄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네파는 자연에서 도심으로 이어지는 자유를 콘셉트로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과 도심 속 패션성을 강조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프리미엄 라인의 블랙라벨부터 기능성과 활동성이 강화된 익스트림, 경쾌한 컬러의 엑스 스프릿 등 올 시즌 젊은 층의 트렌드를 선도할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시했다.
특히 전속 모델인 2PM과 김고은은 네파의 테크니컬하면서도 감각적인 아웃도어 스타일을 열정적이고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소화해 젊은 층의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였다.
네파의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이번 화보를 통해 정통 아웃도어의 딱딱하고 진부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하고자 했다”며 “올 시즌 아웃도어의 영역을 넓혀줄 기능성과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아웃도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PM과 김고은이 함께 한 이번 네파의 공식 화보는 2월8일부터 전국의 네파 매장 및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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