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SBS ‘대풍수’에서 송창의가 지진희를 향해 날을 세웠다.
2월6일 방송된 SBS ‘대풍수’에서는 이성계(지진희)를 암살하려다 비극적 죽음에 이르게 된 반야(이윤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근(송창의)은 자신의 부모님을 죽게 만든 원수 이성계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수하인 정도전(백승현)에게 목숨을 구걸하며 그의 밑으로 들어갔다.
반야는 이성계의 즉위 소식에 은밀히 궁에 위장 침입해 이성계에게 칼을 휘둘렀고, 장군의 칼에 맞아 죽음을 맞이했다. 정근은 반야를 떠나보내며 “이성계의 눈에서 피눈물이 나게 할 것”이라고 다그쳐 그의 큰 복수심을 짐작케 했다.
한편 극적 위기감을 높이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송창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으로 무대를 옮겨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다. ‘요셉 어메이징’은 2월12일부터 4월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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