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써니, 발렌타인데이 커플룩은 이들처럼!

입력 2013-02-08 10:01  


[박윤진 기자] ‘연인들의 날’ 발렌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특별한 날인만큼 평소와 다른 장소에서 추억을 남길 계획이라면 스타일링에 신경을 써 볼 것을 추천한다.

겨우내 이어지고 있는 한파와 경기 불황의 여파로 남성들의 패션 트렌드도 변하고 있다. 화사한 컬러와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경쾌한 아이템으로 움추러든 분위기에 활력소를 불어 넣으려는 심리가 작용한 것이다.

KBS ‘뮤직뱅크’의 MC로 활약 중인 이장우는 오렌지, 베이지 등 컬러풀한 색감의 수트 재킷에 캐릭터 티셔츠를 믹스매치, 스카프로 포인트를 더해 위트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팝 아트 모티브를 중심으로 센스 있는 키스마크가 돋보인다.

여성들의 스타일링은 SBS ‘강심장’ 마지막 방송에 출현한 소녀시대 써니를 주목해 볼 것.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키스마크 프린트가 인상적인 블라우스를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귀여움을 강조했다. 여기에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주어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써니가 착장한 시슬리의 블라우스는 바디라인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슬림한 디자인에 입술 모양의 패턴을 적용해 섹시하면서도 앙증맞은 매력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고급스러운 실키 소재감이 여성스러운 면을 부각시켜준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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