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미국 톱 스킨케어 브랜드 필로소피가 2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향기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2종 ‘필드 오브 플라워 마그놀리아 블로썸 컬렉션’과 ‘스테이트 오브 그레이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한정판 ‘필드 오브 플라워 마그놀리아 블로썸’은 봄의 전령사 마그놀리아의 향을 담은 컬렉션으로 ‘필드 오브 플라워 마그놀리아 블로썸 샴푸, 샤워젤&버블배쓰’와 ‘필드 오브 플라워 마그놀리아 블로썸 스프레이 향수’ 2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필드 오브 플라워 마그놀리아 블로썸 샴푸, 샤워젤&버블배쓰’는 3가지 기능을 한데 담은 제품으로 샤워를 마친 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은은하게 감싸주는 신선한 플로럴 향을 선사한다. 여기에 향수를 가볍게 뿌려주면 풍성한 마그놀리아 향과 시트러스, 그린향이 체취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로맨틱한 향이 밸런타인데이에 제격이다.
‘스테이트 오브 그레이스 컬렉션’은 필로소피만의 깨끗하고 서정적인 이미지가 그대로 묻어나는 선물상자에 필로소피의 베스트셀러 향수 4종을 미니어처로 구성했다. 매일 그날의 기분과 패션에 따라 원하는 그레이스를 골라 쓸 수 있는 워드로브의 개념을 담았다.
또한 두 개 이상의 향수를 함께 레이어링해 자시에게 꼭 맞는 향을 직접 만들 수도 있다. 필로소피의 대표적인 향수 어메이징 그레이스 오 드 뚜왈렛, 퓨어 그레이스 오 드 뚜왈렛, 이너 그레이스 오 드 퍼퓸과 함께 국내 미출시 제품인 이터널 그레이스 오 드 뚜왈렛도 선보여 특별함을 더한다.
한편 필로소피의 밸런타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필로소피 매장, 롯데닷컴, 엘롯데, 롯데 아이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출처: 필로소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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