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인턴기자] 슌덕후, 깨금앓이 등 신조어를 양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tvN ‘이웃집 꽃미남’의 윤시윤 패션이 화제다. 최근 엔리케 금역의 윤시윤과 고독미역의 박신혜가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형성하면서 극의 흐름을 고조시키고 있다.
2월4일 9회 윤시윤은 박신혜가 마음에 걸렸지만 애써 외면하며 김윤혜와 함께 스페인으로 돌아가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이 장면에서 윤시윤은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레드 컬러의 코트로 상큼 발랄한 깨금 캐릭터를 표현하였으며 컬러포인트가 들어간 옥스퍼드화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윤시윤이 선택한 옥스퍼드화는 로버스 제품으로 그레이와 오렌지 컬러가 포인트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큐트한 라인이 특징이다.
한편 tvN ‘이웃집 꽃미남’은 박신혜가 윤시윤에게 고백을 하면서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사진출처: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요즘, 쇼핑하기 애매하지?” 니트 마음껏 골라보자!
▶‘광고천재 이태백’ 한채영, 시선압도 ‘컬러 임팩트룩’
▶스타들의 행사장룩, 돋보이는 ‘블랙&화이트’면 충분!
▶‘아들녀석들’ 신다은, 귀요미 매력 발산하는 아이템은?
▶보아, 락시크 vs 페미닌 ‘룩’을 닮은 주얼리 스타일링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