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인턴기자]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 깨알같은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고경표의 댄디 패션이 화제다.
‘이웃집 꽃미남’에서 동네 최고 간지타이틀을 고수하며 3D 업종도 마다하지 않는 유쾌한 캐릭터 이동훈을 열연중인 고경표는 매회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센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2월4일에 방송 된 9회에서는 재킷에 터틀넥 니트를 매치한 후 밝은 베이지 컬러 팬츠로 클래식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남성들의 잇 아이템 중 하나인 테일러드 재킷에 퍼 디테일을 더해 그만의 패션 감각을 발휘했다.
고경표가 선택한 재킷은 클래식한 체크 패턴과 팔꿈치 부분의 패치 디테일이 더해져 단정하면서도 유니크한 멋이 특징이다. 코트와 재킷의 중간 느낌인 도톰한 울 소재의 재킷이 가볍고 슬림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뜨는 꽃미남 고경표 멋있다”, “모델출신 아니야?”, “고경표 같은 남친 만나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이웃집 꽃미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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