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인턴기자] 최근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과 영화 ‘7번방의 선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벌써 봄이 성큼 다가온 듯 싱그러운 소녀의 모습을 완벽히 재현했다.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여주인공 고독미 역을 맡은 그녀는 컬러가 다양한 여러 개의 옷을 겹쳐 입는 패션 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반면 이번 화보에서는 파스텔 톤 컬러의 심플한 의상으로 봄을 부르는 소녀의 매력을 뽐냈다. 또한 업스타일의 헤어와 플라워 코사지 등으로 감성적인 소녀의 분위기를 연출한 헤어스타일 역시 박신혜만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겸손한 모습으로 본인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밝혀 촬영장을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신혜의 인터뷰와 추가 화보들은 퍼스트룩에서 볼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겨울, ★ 불변의 패션공식 ‘블랙’
▶‘야왕’ 수애, 주다해룩으로 완판녀 대열 합류!
▶‘패션박람회’서 대박난 노홍철닷컴 의상 살펴보니…
▶니콜 커리, 걸그룹 못지않은 시크룩에 시선 집중!
▶2013 서울가요대상, 후광 감도는 男 베스트드레서는?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