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오토피아, 슈퍼포뮬러 드라이버 선발전 마쳐

입력 2013-02-08 15:34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인제오토피아는 지난 7일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해외 첫 공개 주행테스트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인제오토피아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오는 8월 슈퍼포뮬러 한국전 참가선수 선발을 위해 한국자동차경주협회와 공동 주최했다. 참가자는 최해민(F1파일럿닷컴), 정의철(DM레이싱), 김동은(인제오토피아) 1차 서류심사에서 통과한 3명이다. 이들은 모두 포뮬러 형식의 해외 레이스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는 게 인제오토피아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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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주행테스트는 동일한 경주차로 선수 당 30분씩 달린 뒤 최고 랩타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김동은이 14046으로 가장 좋은 기록을 냈다. 최해민과 정의철이 각각 1426814310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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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김동은은 "일본 F-4 시리즈 참가가 도움이 된 것 같지만 F-3는 지금까지 경험한 포뮬러와 차원이 달랐다"며 "체력적으로 부족함을 많이 느낀 만큼 바로 체력훈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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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심사자문을 맡은 토요타 드라이브 인재육성 프로그램(FTRS) 세키야 마사무리 교장은 "생각보다 선수들의 속도 등 성적이 좋아 놀랐다"며 "그러나 30분뿐인 테스트 진행으로 주행중에 체력이 떨어졌다는 건 시급히 보강해야 할 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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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이 날 주행테스트에서는 주행시간과 함께 트랙에 대한 장악력, 기록 단축 속도 등 정량적 데이터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여기에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외국어능력, 해외경험과 스타성,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성실성 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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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인제오토피아 관계자는 "한국전 대표 드라이버가 선발되면 8월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315일 경주차를 들여와 시험주행을 하고, 1,600급 포뮬러 경주차로 적응훈련을 한 후 6월부터 실제 경기용 차로 실전훈련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발되지 못한 선수도 테스트 결과에 따라 상비군으로 훈련에 동참할 기회를 주고, 내년 슈퍼포뮬러 풀시즌 참가선수 선발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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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한편, 슈퍼포뮬러 한국전 드라이버는 다음주 초 공개할 예정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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