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구하라 깜짝 등장이 네티즌들이 눈길을 모았다.
2월11일 방송된 SBS '생방송 문자퀴즈 가족선물 쇼'를 통해 구하라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구하라는 최근 충수염 수술을 받아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안부를 전했지만 방송으로 모습을 보인 것은 오랜만이었던 것.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난방기기 중 효율이 더 좋은 것은 무엇이냐는 문제를 출제했다. 정답은 열 효율성 80%에 달하는 석유난로였다.
구하라는 수척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특유의 밝은 미소를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특히 구하라의 모습에 김용만이 "구하라 사랑합니다"라고 전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구하라 깜짝 등장에 네티즌들은 "구하라 깜짝 등장? 이제 괜찮은거죠?", "구하라 많이 수척해졌다", "구하라 깜짝 등장! 빨리 좋은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생방송 문자퀴즈 가족선물 쇼'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현아 눈빛 애교 "오빠~가지마요" 말에 이광수 '헤벌쭉~'
▶ 윤후 돌직구 질문 "아빠는 후 싫어하지?" 말에 윤민수 뜨끔!
▶ 광희 가족 공개, 예능감은 유전? 등장부터 남다른 입담 뽐내~
▶ 민아 친언니 공개, 걸 그룹 못지않은 외모 '데뷔해도 되겠는데?'
▶ 종현 문자 굴욕, 모든 대화의 끝은 “대답 좀…” 깨알 김첨지 빙의 ‘폭소’!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