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명절증후군 ‘꽉’ 잡는 뷰티 아이템은?

[이슬기 기자] 설 연휴가 끝나고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연휴가 끝나고 나면 피부도 연휴 증후군을 앓곤 한다. 기름진 음식 섭취와 오랜 이동 등으로 피부 역시 지치기 때문. 이를 방치할 경우 트러블이 악화되는 것은 물론 심한 경우 피부 노화가 급격히 진행될 수 있다.

명절이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할 때. 명절의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다면 촉촉한 뷰티 아이템으로 피부 건강을 북돋아주자.

▶ 비디비치 ‘페이스 클리어 리프레시 클렌징 오일’


비디비치가 페이스 클리어 리프레시 클렌징 오일을 새롭게 출시한다. 클렌징 오일의 단점인 끈적임과 무거운 느낌을 개선해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피부결을 촉촉하게 정돈해준다.

자스민, 라벤더 등 다양한 허브 추출물 성분은 자극 없이 노폐물 제거하고 피로해진 피부에 진정 효과를 부여한다. 포인트 메이크업이나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제거에도 효과가 높다. 아보카도 오일 성분이 막힌 모공을 열어 딥클렌징에 도움을 주고 클렌징 뒤에는 촘촘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 엘리샤코이 ‘허니모이스처 너리싱 크림’


엘리샤코이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부여하는 허니 모이스처 너리싱 크림을 출시한다. 허니 무루무루 모이스처 오일에 이은 허니 라인의 두 번째 제품이다.

뉴질랜드 남부지역에서 채취한 천연 마누카꿀과 로열젤리, 자연 항생제라 불리는 프로폴리스가 함유돼 피부에 촉촉한 활력을 부여한다. 피지 성분과 유사한 아르간, 마카다미아씨, 호호바 오일은 빠르고 번들거림 없이 흡수되며 피부에 찰진 윤기와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파라벤이나 벤조페논 등이 첨가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 A.H.C ‘미라클 매직 크림’


A.H.C가 다양한 피부고민을 케어하는 미라클 매직 크림을 출시한다. 미니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 아이템이다.

아마존의 생명력이 담긴 아사이베리, 잉카오일 등이 함유돼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50가지 이상의 피부 개선 유효성분과 특허성분이 피지 과다 분비, 탄력 저하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준다. 마무리 크림으로 사용하면 관리의 효과를 배가시켜 준다.

▶ 비쉬 ‘리프트액티브 아이&래쉬’


비쉬가 어려 보이는 눈매는 물론, 건강하고 아름다운 속눈썹까지 선사하는 아이 세럼 ‘리프트액티브 아이&래쉬’를 출시한다.

람노스 10%와 아데노신이 리프팅, 퍼밍 등 탄력효과를 제공해 눈이 커 보이는 ‘트윙클 효과’를 선사한다. 세라마이드 성분은 속눈썹을 강화시키고 풍성하게 가꿔 건강하고 아름다운 속눈썹을 관리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진주펄 함유로 즉각적인 생기와 은은한 광채 효과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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