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tvN '이웃집 꽃미남'엔 깨미 커플만 있나요?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제작 오보이프로젝트)'에서 맛깔나는 연기로 웃음 폭탄을 선사하고 있는 고경표, 김슬기가 러브 라인을 예고했다.
공식적인 첫 키스를 갖고 연인이 된 깨미 커플 윤시윤, 박신혜의 러브 라인이 폭발적인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580만원으로 엮인 채무 커플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심상찮다.
김슬기는 김지훈에게 전수받은 연애 팁을 고경표에게 활용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악몽으로 잠을 이루지 못할 때 마다 전화하라는 고경표의 멘트에 김슬기는 본격적으로 고경표를 향해 적극적인 채무 사랑을 펼칠 예정이다.
깨미 커플 윤시윤과 박신혜가 시청자들에게 달달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채무 커플인 고경표와 김슬기는 과감하고 직설적인 욕을 시원하게 주고 받는 예측 불허 상황들로 신선한 매력을 주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저 둘이 붙으면 장난 아닐 듯", "이제 담당자와 보조작가가 아닌 러브라인으로~", "오늘 방송도 본방사수! 둘이 그냥 사랑하게 해 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유쾌한 로맨스와 감성터치, 배우들의 호연 세 박자를 갖춘 웰메이드 로코물로 호평받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 (사진제공: 오보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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