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송혜교 중학생 시절 모습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3 시절에도 예뻤던 모태미녀 송혜교’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2011년 8월에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의 ‘스타 별별 랭킹’ 장면이 캡처돼 담겼다. 이날 주제는 ‘오디션 출신 스타’였고 송혜교는 교복모델 선발대회 출신이란 이유로 순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중학교 3학년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지금과 다름없는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해맑은 미소까지 더해진 그의 모습은 절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송혜교 중학생 시절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태미녀 맞네!”, “송혜교 중학생 시절 보니 학창시절에 인기 진짜 많았을 듯!”, “송혜교 미소에 1등의 여유로움이 느껴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13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되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인 오영 역을 맡아 연기변신을 꾀하고 있다. (사진출처: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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