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샤이니 여권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월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는 새 앨범 준비 중 갑작스럽게 깜짝 휴가를 떠나게 된 그룹 샤이니 멤버들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샤이니 멤버들은 각자가 원하는 장소로 여행지를 정하고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게 됐다.
축구 광팬인 민호는 프리미어리그를 보기 위해, 키는 영국의 빈티지 패션을 경험하기 위해 여행지로 런던을 선택했다. 또한 온유는 태국을, 태민은 스위스를, 종현은 일본으로 떠나 그 안에서 진정한 휴가를 만끽했다.
각자의 여행지로 떠나기 위해 공항을 찾은 멤버들은 자연스레 카메라에 자신의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여권 사진 속 온유는 이마를 훤히 드러낸 모습으로 그 특유의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어 또 한 번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종현의 여권 사진이 공개됐으며 그는 남성미 넘치는 짧은 스포츠머리에 시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민호는 다른 멤버들의 여유로운 모습과 달리 긴장한 듯한 표정과 의외의 장발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 여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기가 진리!”, “샤이니 여권 사진, 다들 훈훈하다”, “원래 여권 사진이란 게 잘 나오기 힘든 건데… 역시 샤이니는 다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키와 태민을 제외한 온유, 종현, 민호의 여권 사진만이 공개됐다. (사진출처: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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