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박건태-김소현, 순정만화 같은 달콤한 커플 연기 펼친다

입력 2013-02-13 21:54  


[김민선 기자] 명품 아역 연기자 박건태와 김소현이 ‘아이리스2’에 깜짝 등장한다.

2월13일 첫 방송 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 박건태와 김소현은 각각 장혁과 이다해의 어린 시절로 분해 또 한 번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박건태는 고등학생의 불량배들과 맞설 만큼 매서운 주먹과 악바리 근성을 가진 중학생 유건의 모습을 표현한다. 이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며 나이답지 않은 훌륭한 연기력을 입증받은 그는 서툴고 날 선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전망이다.

반면 김소현은 밝고 명랑하면서도 따뜻한 수연의 면모를 드러내며 유건에게 살갑게 대하는 모습 등으로 더욱 두 사람의 풋풋한 어린 시절을 그려낼 것이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이리스2’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유건과 수연의 어린 시절은 유건이 마음을 다잡고 형사가 된 계기와 오랜 세월로 다져진 두 사람의 깊은 애정관계를 내포하고 있다”고 밝히며 “박건태와 김소현의 빼어난 연기력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는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는 말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리스2’는 시즌1에 이어 다시 시작되는 NSS와 IRIS의 쫓고 쫓기는 승부를 그려낼 첩보액션멜로드라마로 2월13일 밤 10시에 KBS 2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임윤택 마지막 글, 딸 100일 앞두고 설렘 가득… ‘애틋’
▶ 민하 각선미, 보정 없이도 9등신 마네킹 몸매! “역시 모델돌”
▶ 박보영 심경 고백 “내가 잘 해야 했는데… 그저 죄송할 따름”
▶ 싸이 故임윤택 조문 위해 급거 귀국, 침통한 표정 감추지 못해…
▶ 정석원 해명 “조작? 정말 추위와 배고픔 이기기 위해 발버둥 쳤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