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타미힐피거가 2월13일 로버트슨앤베버리 블러바드에 LA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 스토어는 LA의 독특한 스타일을 특유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무드로 풀어냈으며 젊고 생기 있는 스피릿과 애티튜드를 가진 브랜드 철학을 드러낸다.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는 “난 LA를 사랑한다. 미국 최종 도착지의 역할을 하는 곳으로서 새롭게 오픈한 LA 플래그쉽 스토어는 문화와 예술,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브랜드의 긴 역사를 축하는 장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스토어는 LA의 독특한 스타일을 특유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무드로 풀어냈으며, 젊고 생기있는 스피릿과 애티튜드를 가진 우리 브랜드 철학과 일치하는 점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타미 힐피거는 2013 FALL 뉴욕 컬렉션 바로 다음 날 웨스트 할리우드의 비밀스런 장소에서 애프터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초대된 게스트들은 생생한 런웨이의 모습도 스크린을 통해 함께 볼 수 있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앨리샤 키스와 건즈앤로지스의 깜짝 공연도 벌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 알바, 쥬이 디샤넬, 캐시 워렌, 마리아 벨이 타미 힐피거와 파티 호스트를 하였고 이 외 제니퍼 로페즈, 드류 베리모어, 케이티 페리, 케이트 보스워스 등 수 많은 스타들이 총 집합해 플래그쉽 스토어 오프닝을 축하했다.
(사진제공: 타미 힐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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