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vs 수애, 같은 코트 다른 느낌 “단아美 오피스룩 종결자는?”

입력 2013-02-18 10:51  


[최혜민 기자] KBS ‘내 딸 서영이’ 이보영과 SBS ‘야왕’ 수애가 같은 코트를 입고 다른 느낌의 오피스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은 지적이고 단아한 스타일을 주로 보여주며 원피스와 코트를 레이어드해 극 중 변호사의 클래식한 이미지를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21, 22회 방송분에서 화이트 셔츠 칼라로 포인트를 준 톤다운된 투피스와 코트를 매치해 보온성을 강조한 미니멀한 스마트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데뷔 이후 가장 독한 캐릭터를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수애는 ‘야왕’에서 블랙원피스와 그레이 롱코트를 선택해 기본에 충실한 단정한 면접룩을 보여줬다. 수애는 기본 노 칼라 형식의 코트를 바깥쪽으로 고정시켜 멋스럽게 연출했다.

이들이 착용한 제품은 CK 캘빈 클라인 그레이 미니멀 롱코트로 알려졌다. 이 코트는 노칼라의 슬림한 디자인에 스타일링에 따라 여러 느낌을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이보영과 수애는 각각 배역에 맞는 스타일링으로 같은 옷 다른 느낌을 보여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애 면접룩 정말 잘 어울린다”, “이보영은 단아하면서 고급스럽다”, “이보영 코트 클래식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내 딸 서영이’, SBS ‘야왕’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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