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인턴기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tvN ‘이웃집 꽃미남’의 윤시윤 스타일이 화제다.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tvN ‘이웃집 꽃미남’은 흥미로운 극 전개와 캐릭터들의 실감나는 연기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깨금이’ 역의 윤시윤은 깨방정과 진지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연기뿐만이 아닌 독특하고 귀여운 깨금이 패션으로도 20대 남성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그 중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리시한 백팩은 윤시윤의 스타일을 살려주는 잇 아이템이다. 2월12일에 방송된 12회에서는 심플한 그레이 모직 코트에 레드와 그레이 컬러의 스카프를 레이어드 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레더 백팩으로 깨금이표 패션을 완성시켰다.
이 날 윤시윤이 선택한 브라운 컬러 레더 백팩은 만다리나덕 플로우 제품으로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면서도 빈티지한 것이 특징이다. 퍼 잠금과 버클 디테일 두 가지 형태로 연출 할 수 있어 실용성 또한 높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고독미 역의 박신혜가 윤시윤에게 고백 하면서 새로운 삼각 관계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출처: tvN ‘이웃집 꽃미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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