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효성, 스토킹 당한 경험 고백 “회사에 찾아와 위협을…”

입력 2013-02-19 22:53  


[연예팀]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효성이 스토킹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2월21일 방송될 JTBC ‘우리는 형사다’에서는 ‘경범죄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3분 당 1건씩 일어나고 있는 가벼운 위법 행위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MC 이휘재는 효성에게 “혹시 스토킹 당한 경험이 있냐?”고 물었고. 그는 “회사에 하루가 멀다 하고 찾아와 계속 위협을 가하려고 했던 팬이 있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어 “몇 개월 동안 회사 안에 들어와서 무조건 나를 만나야겠다고 우겼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효성의 아찔한 스토킹 경험담은 21일 밤 9시55분에 방송되는 JTBC ‘우리는 형사다’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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