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컬러의 달콤한 백으로 봄을 시작하자

입력 2013-02-20 20:36  


[김희옥 기자] 추운 겨울이 지나 산뜻한 색감의 봄 스타일링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들에게는 사랑스러운 컬러의 백이 빠질 수 없다.

자신의 표현하는 매개체이기도 한 백으로 시선을 한몸에 받길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제이에스티나가 이탈리아 공주 조반나의 삶에서 영감을 받은  2013 S/S 핸드백 컬렉션의 전 라인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조반나 공주가 소녀에서 숙녀가 되어 사교계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의 설레임과 기대감 그리고 불가리아의 퀸 조반나(Queen Jovanna)가 되기까지의 실제 모습을 담았다. 

화려하고 로맨틱한 그의 라이프가 생생히 전달되는 제이에스티나의 2013 S/S 핸드백 컬렉션은 시즌 트렌드인 캔디 핑크, 올리브 그린, 시트러스 옐로우 등을 활용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하다.

특히 공개된 신상품에는 다코타 패닝과 엘르 패닝을 모티브로 출시된 노리타 라인과 스플래시 라인도 포함되는데 기존에 소개되었던 메인 광고 이외에 다양한 컷이 공개되면서 매력적인 제이에스티나의 스프링 스타일이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 스플래시(SPLASH) 엘르백


엘르 패닝과 만나 더욱 사랑스럽게 변신한 스플래시백은 ‘엘르백’이라는 닉네임처럼 발랄함과 톡톡 튀는 개성, 그리고 사랑스러움이 묻어난다. 핫핑크와 올리브 그린의 캔디같은 달콤한 컬러가 돋보이며 이제 막 동화 속에서 튀어 나온 것만 같은 설레임이 녹아있다.

비비드 컬러와 함께 모던한 쉐이프의 엘르백은 사회로의 첫 번째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 성숙함을 더해주는 로맨틱한 백이 될 것. 특히 엘르백은 제이에스티나의 메인 광고에 등장하는 제품으로 출시 이후 많은 여성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 노리타(NORITA) 다코타백


‘다코다백’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노리타는 고급스러운 오스트리치 엠보 레더가 활용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면서도 2013년 시즌 컬러를 반영한 비비드한 색감이 매력적이다.

메인 컬러인 레드를 비롯하여 바이올렛, 핑크, 그린의 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내추럴한 의상에도 럭셔리하고 우아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이다.

● 이지(EASY)


내추럴한 디자인에 툰드라 엠보 소가죽이 특징인 이지백은 화사한 라이트 블루와 오렌지핑크 컬러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라인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토트겸 숄더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넉넉한 사이즈라 데일리백으로도 적합하다.

특히 이지백 라이트 블루 컬러는 2013 제이에스티나의 뮤즈가 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패닝 자매의 첫 방한 시 엘르 패닝의 선택을 받아 더욱 화제가 된 백이기도 하다.

● 아이리스(IRIS)


제이에스티나의 아이리스는 고급스러운 사피아노 가죽에 미니멀한 골드 티아라 참이 포인트로 트렌드 컬러인 블루와 레드를 더욱 부드럽게 표현한 스타일리시 라인이다. 특히 작년 FW 시즌 김남주, 채시라 등의 다수의 여배우가 착용해 유명세를 얻었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티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노홍철 ‘귀요미 패션’ 서른넘은 나이에도 깜찍해!
▶‘그 겨울’ 송혜교 “오수 사로잡는 미모 비결은?”
▶스타들의 무대 위 필수템은? “이 것 없으면 안돼!” 
▶‘파스텔’ 수애-‘비비드’ 한채영, 커리어룩 화제만발!
▶진재영 트위터 사진 화제 “바비인형 몸매가 따로없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