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인턴기자] 카라의 구하라가 패션 매거진 보그걸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했다.
푸켓의 화사한 햇살 아래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구하라는 매혹적인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로 프랑스의 섹시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의 모습을 연출했다.
캐주얼 브랜드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구하라의 소녀와 숙녀 사이의 경계를 표현하며 섹시함은 물론 귀여운 매력까지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현장 속 구하라는 아기 코끼리, 현지인 소년과 함께 촬영을 진행하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섹시함과 귀여움이라는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잡은 구하라의 이번 화보는 보그걸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보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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