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이 것’ 세 가지만 기억하면 “나도 패셔니스타!”

입력 2013-02-22 08:35  


[이형준 기자] 입춘(立春)도 지나고 본격적인 봄 날씨가 찾아오고 있다.

아직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긴 하지만 한 발 앞서 트렌드를 전하는 패셔니스타들의 경우 S/S 신상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패션에 관심 있는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공항패션이나 행사장에서 선보이는 스타들의 룩은 개인 소장품이나 사복으로 연출되기 때문에 이들의 탁월한 스타일링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최근 가인, 허가윤, 예원도 완벽한 S/S 스타일링을 선사하며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들처럼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고 싶지만 너무 많은 신상 아이템 때문에 고민에 빠져 있다면 봄을 대표하는 잇 아이템 ‘이 것’ 세 가지만 기억해보자. 진정한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는 연출법에 대해 알아봤다.

▶ 가인스타일 IT 아이템 “봄 재킷”


브라운아이즈걸스 가인이 2월21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파피루스 안경원에서 열린 린다페로우 2013 S/S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에 참석해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프로포션을 선사했다.

이날 가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아이템을 매치해 올블랙룩을 연출하고 워커힐과 선글라스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그레이 계열의 신상 봄 재킷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행사룩을 완성했다.

가인이 착용한 봄 재킷은 환절기, 가장 많은 여성들이 활용하는 잇 아이템. 얇은 소재이면서도 겨울 아이템 못지않은 보온성을 자랑하며 가인처럼 시크룩은 물론 캐주얼룩, 오피스, 스트릿까지 다양한 룩에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도 매우 높다.

▶ 가윤스타일 IT 아이템 “라이더 재킷”


2월20일 큐브 소속 가수들과 함께 ‘일본 유나이티드 큐브콘서트’에 참석 차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포미닛 가윤은 新패셔니스타의 명성에 걸맞게 톡톡 튀는 아이템으로 개성파 공항룩을 연출했다.

이날 가윤은 강렬한 레오퍼드 스키니진과 농구화, 백팩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의 편한 공항룩을 완성했으며 강렬한 레드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메인 아이템으로 매치한 블랙 라이더 재킷은 가윤의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S/S 시즌 최고의 잇 아이템.

라이더 재킷을 보통 많은 이들이 코디하기 어려워 하는데 라이더 재킷이야말로 가장 활용도 높은 봄 아이템 중 하나다.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 있는 봄 신상룩이 완성하기 때문에 이번 시즌 가장 추천할만한 위시리스트드 중 하나다.

▶ 예원스타일 IT 아이템 “패턴 원피스”


주얼리 멤버 예은은 실내에서 펼쳐진 제작보고회인만큼 가인, 가윤과는 상반된 매력의 행사룩을 선사했다. 슬림해진 바디라인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초미니 원피스로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으며 한층 물오른 미모와 더불어 핑크 패턴이 가미된 원피스는 예원의 비주얼을 한층 더 업 시켰다.

예원이 착용한 것처럼 S/S 시즌에 원피스는 여성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그 중에서도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원피스는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여성적인 매력과 더불어 유니크한 분위기를 선사할 수 있어 스타들도 자주 애용하고 있다.
(사진출처: 도드리,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스타를 유혹하는 ‘화이트’의 치명적인 매력
▶‘그 겨울’ 송혜교 “오수 사로잡는 미모 비결은?” 
▶노홍철의 옷 잘입는 방법 “해답은 女코너에 있다?” 
▶진재영, 투애니원 뺨치는 펑키스타일 “동안미모 甲” 
▶모델 출신 뜨는 ★ ‘8등신 비율 살리는 패션 센스 돋보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