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 기자] 이범수와 윤두준이 정면승부를 펼친다.
2월21일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는 독자적인 첩보활동을 벌이는 중원(이범수)과 NSS 요원 현우(윤두준)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3회 방송분에서 연화(임수향)가 수연(이다해)과의 격렬한 육탄전 끝에 NSS에 체포되고 이 과정에서 중원의 신분이 NSS 레이더망에 걸린 상황. 이후 단독 임무로 중원을 추적하다 그와 맞닥뜨리게 된 현우가 과연 어떤 승부를 펼쳤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범수는 캄보디아에서 진행된 해당 추격적을 촬영하던 중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부상을 입기도 했으나 연기 투혼을 발휘해 최고의 액션장면을 연출해 냈으며, 윤두준 역시 젊은 패기로 멋진 액션을 선보여 제작진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이 두 남자의 대결을 시작으로 예상치 못한 스토리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캄보디아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범수와 윤두준의 긴장감, 박진감 넘치는 맨손 격투는 2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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