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숙 기자] 뮤지컬 ‘삼총사’의 주역 신성우, 김법래, 민영기 세 배우가 최초로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최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이하 세바퀴)’ 녹화에 참여한 신성우, 김법래, 민영기는 특유의 입담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서 세 배우는 뮤지컬 ‘삼총사’의 넘버 중 하나인 ‘우리 하나 되어’를 부르며 ‘세바퀴’의 MC 및 게스트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전화 연결을 하여 퀴즈를 맞추는 코너에서는 ‘삼총사’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던 유준상과 전화연결을 하여 그들만의 독특한 구호를 외치며 의리를 뽐냈으며, 유준상은 신성우가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해 그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그는 자기와 말만 통하면 나이 차이는 중요치 않다고 밝히기도 했다.
민영기는 아내 이현경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풀 스토리를 밝히며 한 살 연하인 자신이 더 애교를 많이 부린다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한편 뮤지컬 ‘삼총사’팀이 출연하는 MBC ‘세바퀴’는 2월23일 오후11시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아시아의 패션 축제 '제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 개최
▶ 아놀드 슈왈제네거 "I'll be back" 돌아온 영웅의 한국사랑 (종합)
▶ 남자의 감성까지 끌어 당겼던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소설로 출간!
▶ '2013 기대작' 뮤지컬 '그날들' 1차 티켓 오픈 예매 순위 1위에 등극
▶ [bnt포토] 레인보우 고우리, 엉덩이 보이며 깜찍 애교~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