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분노의 추적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3월 초 한국에 온다

입력 2013-02-25 09:51  


[윤혜영 기자]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내한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주연을 맡은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이하 '장고')' 홍보를 위해 3월 초,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한다. '장고'의 개봉을 기다린 영화 팬들은 물론 오랜 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사랑과 관심을 보내온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고'를 통해 연기 인생 최초로 악역에 도전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욕망의 마스터 캔디로 분해 섹시함과 악랄함, 천진난만함과 광기를 오가는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이미 해외 언론과 평단은 "멋지게 미소 짓는 사탄! 정말로 자신이 즐기는 배역을 연기했다"(타임),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빛을 발한다. 세련됨과 광기를 넘나드는 명연기"(커밍 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US 위클리 매거진), "마치 자석과 같이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씨네 뷰), "퇴폐적이고 타락한 악당 역할을 완벽하게 연기했다"(뉴욕 옵저버) 등의 극찬을 쏟아낸 바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내한 확정과 함께 2013년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장고'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와 목적을 위해 그를 돕는 닥터 킹 그리고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 캔디가 벌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을 그린 이야기.

'저수지의 개들', '펄프 픽션', '킬 빌'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개성 강한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가득한 와일드 액션 로맨스의 탄생을 알린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롯해 제이미 폭스, 크리스토프 왈츠, 케리 워싱턴, 사무엘 L. 잭슨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압도적인 연기 대결의 볼거리를 더했다.

미국, 유럽 각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제 70회 골든글로브 2관왕은 물론 2월24일(현지 시간) 열리는 제 85회 아카데미에서도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화제몰이 중이다. 3월21일 개봉. (사진제공: 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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