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윤민수 아내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 윤후와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후와 김민지 씨는 서로 얼굴을 맞대고 방긋 웃으며, 윤후는 최대한 눈을 크게 뜨고 눈썹을 치켜 뜨며 셀카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특히 윤후는 MBC 예능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짜파구리에 흠뻑 취해 초점을 잃은 눈빛을 보여 왔는데, 그때와는 사뭇 다른 눈빛을 보였다. 앞서 윤후는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합친 짜파구리를 먹고 감격에 겨워 말을 잇지 못했다.
윤민수 아내 일상 공개에 네티즌들은 "후~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나요? 윤민수 아내 일상 사진 보다가 시간 다갔어요", "진심 육아법 배우고 싶다. 윤민수 아내 일상에 후가 가득하네. 후앓이 하고 있어요. 짜파구리 먹는 사진도 올려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민지씨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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