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이다해-수애, TV 드라마 속 피부타입 분석

입력 2013-07-25 16:25   수정 2013-07-25 16:26


[최미선 기자] TV 드라마 여주인공의 화려한 삶과 멋진 남자보다 더욱 부러운 것이 있다. 바로 그들의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다.

장르만큼이나 각각 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송혜교-이다해-수애. 매 회 매 신 인기를 모으며 눈길을 끌고 있는 그들의 매력을 심층 분석해본다.

송혜교의 결점 없는 백옥 피부부터 강인한 여성상을 보여주는 이다해의 청아한 피부 그리고 완벽한 악녀의 수애의 빈틈없는 피부까지. 그들의 피부타입을 본격 분석해본 후 그 비결을 함께 살펴보기로 하자.

▶ 송혜교의 비현실적인 유리피부


깨끗한 피부와 청아한 눈빛의 송혜교가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극 중 ‘오영’은 시각장애인이지만 상속녀로서의 완벽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자기관리에 철저한 인물이다.

많은 훈련을 통한 하이힐 신기, 립스틱 바르기 등 시각장애인임에도 자신의 모습을 부단히 가꾸는 역할인 유영에게 더욱 집중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티없이 맑은 유리 같은 그의 피부에 있다.

송혜교처럼 민낯에 가까운 피부표현을 위해서는 평소 메이크업을 최소화하면서 피부 본연의 생기를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EGF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전용화장품을 사용해보는 것이 좋다. 피부개선효과가 있어 매끄러운 피부결로 정돈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이다해의 내추럴 光 피부


권총사격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이자 NSS요원으로 활동중인 지수연으로 분한 이다해는 언제나 민낯에 가까운 외모다. 비밀요원 특유의 고된 훈련과 임무 수행으로 파우더 하나 바르지 않은 듯한 모습은 그만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기에 적합했다.

특히 눈에 유독 들어오는 것은 바로 자연스럽게 빛나는 자연광 피부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수수한 모습에도 그의 외모를 한층 빛나게 해주는 피부 때문인지 여전사임에도 감출 수 없는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노메이크업을 즐기는 여성이라면 이다해처럼 광나는 피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항상 보습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로 수분 미스트를 사용하고 보습관련 기능성 수분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 수애의 모공 하나 없는 모찌피부


이전까지의 청순하고 참한 이미지를 버리고 영혼을 팔아 성공을 얻은 여자 주다해를 연기한 수애. 독한 캐릭터에도 불구 매회 그가 보여주는 절제되면서도 우아한 매력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모공 하나 없는 모찌피부와 선명한 눈썹 그리고 도톰한 입술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고 있다. 또한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피부표현은 선한 듯 슬픔을 지닌 눈매를 돋보이게 하기에 적합했다.

수애처럼 투명하고 완벽한 피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모공케어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 모공관리 전용 마스크팩이나 코팩으로 사용하여 블랙헤드를 제거하고 모공을 수축하는 등의 방법을 이용하면 모공 없는 쫀쫀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월화드라마 ‘야왕’,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방송 캡처)

피부 타입에 맞춘 추천 제품 화장품은 무엇?



(왼쪽부터)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리퀴드, 차앤박 CNP 올 컨트롤 세럼, 리스킨 이지에프 바머 세트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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