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얼마 전 방영한 MBC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 영국 여행을 떠난 샤이니 멤버 민호가 귀공자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평소 축구팬으로 유명한 민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영국으로 향했다. 이날 그는 클래식한 베이지 점퍼에 그린 백팩으로 스포티한 캐주얼룩임에도 불구하노 귀공자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축구 경기를 관람할 때는 그레이 패딩 베스트에 그린 백팩을 코디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가 선택한 가방은 쿠론 스테파노 백팩으로 그린 컬러의 지퍼 디테일과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패션의 완성이 얼굴이란 이런 것”, “신학기 선물로 민호 백팩 받고 싶다”, “영국에서도 통하는 민호의 비주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샤이니의 어느 멋진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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