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 기자] 故 임윤택 아내 사칭 소식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3월5일 故 임윤택 아내 이혜림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사칭해서 납골당에 메시지 남기고 결혼사진 붙여놓고 오시는 분이 있던데 그런 장난치지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는 고인이 된 임윤택의 납골당에 부인 이혜림 씨를 사칭한 사람이 메시지와 결혼사진을 남기는 등 불쾌한 장난을 계속하자 이렇게 공개적으로 일침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故 임윤택 아내 사칭 일침글에 네티즌들은 “제발 고인에게 장난치지 맙시다”, “임윤택 아내 사칭? 대체 왜 그러는 거지?”, “임윤택 아내 사칭이라니… 듣는 내가 다 화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울랄라세션 멤버였던 故 임윤택은 2012년 8월 이혜림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0월 딸 임리단 양을 얻는 기쁨을 맛봤으나, 위암 투병 끝에 향년 32세의 나이로 지난달 11일 가족과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눈을 감았다.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최고다 이순신' 아이유, 어머니의 딸 디스? "이보영 얼굴 보다가…"
▶ [bnt포토] 레인보우 우리-현영-노을, 아찔한 엉덩이 댄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