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C, "박진감 넘치는 비포장 경기 준비하겠다"

입력 2013-03-07 14:37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국내 대표 오프로드 경주인 '코리아랠리챔피언십(KRC)'이 오는 31일 춘천모터파크에서 개막한다.

 7일
주최측에 따르면 올 시즌은 '꿈을 행한 점프!'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대회의 양적·질적 성장 의지를 내세우는 한편 경기 재미를 위해 '점프'를 핵심어로 채택한 것. 지난해 마지막 경기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였던 점프구간을 정규 코스에 넣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춘천모터파크에서는 직선주로의 점프구간을 더욱 높이고, 1번 코너와 3번 코너를 연결하는 숏코스를 만들어 대형 점프구간을 설치하는 공사가 한창이다. 






 
올해 KRC는 오는 31일 1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5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참가 부문은 무제한 튜닝카의 슈퍼2000, 2000급 투어링-A, 1,600급 투어링-B, 신인전인 루키, RV가 출전하는 그룹T 5개 클래스다. 지난해 루키 클래스 우승자 명재희(이카루스)는 올해 투어링-A에 도전한다. 투어링-B 준우승자 한길수(멘티스트)와 루키전 출전자 유선민(다이노 k)은 투어링-A에 출전한다.

 
주최측은 "단순한 오프로드 대회를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춘천시와 공조를 강화할 것"이라며 "지역 내 홍보 강화, 자동차 체험교육 프로그램 등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KRC는 올해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방침이다. 그 시작으로 경주차에 동승해 오프로드 트랙을 체험하는 '택시타임'의 사전 신청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rally)을 통해 진행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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