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훈남 6인방, 이색적인 매력에 女心 술렁~

입력 2013-03-13 22:00  


[김민선 기자] KBS 2TV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훈남 콤비들의 활약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NSS TF-A 팀장이었던 유건(장혁)이 작전 중 총에 맞고 실종된 후, 아이리스 소속 킬러 켄으로 돌아오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은 ‘아이리스2’. 여기에 환상 팀워크를 자랑하는 훈훈한 세 커플이 이색 매력이 더해져 더욱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NSS 부국장 최민의 제안을 받고 요인 경호가 아닌 NSS에 합류하게 된 윤시혁(이준)은 송영민(김형곤)과 티격태격하는 선후배 사이로 등장하면서 깨알 같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강병진(백성현)은 김지헌(이승학)과 실과 바늘처럼 함께 움직이며 찰떡궁합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테러집단인 아이리스에도 제이미(지민)와 유진(고윤)이 냉철한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범상치 않은 액션 실력까지 선보이며 극의 완성도를 더욱 탄탄하게 다져가고 있는 중이다.

이와 관련해 드라마 ‘아이리스2’의 한 관계자는 “NSS는 2인 1조로 움직여야 하는 임무가 많은 만큼 팀워크가 중시되는데 배우들이 또래인지라 금방 친해져서 호흡이 남다른 것 같다”며 “아이리스의 특성상 대사보다는 눈빛과 행동으로 표현하는 장면이 많은데 제이미와 유진의 임팩트가 강렬해서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훈남 콤비 6인방의 활약으로 더욱 재미를 더하고 있는 드라마 ‘아이리스2’ 9회는 3월13일 밤10시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한국말 "안녕하세요" 인사에 김치사랑까지?
▶ [bnt포토] 비지-윤미래-타이거JK '지.아이.조2 재밌게 보고 갈게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