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한 바로 그 바지 “대체 어디꺼?”

입력 2013-03-14 08:40  


[이형준 기자] 헐리우드 스타들의 영원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씨위진이 2013 F/W 신상품을 선보여 패션피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씨위진은 케이트모스, 메간폭스, 패리스힐튼, 하이디클룸, 에밀리 블런트, 크리스틴 카발라리 등 헐리우드의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들은 물론 고소영, 김남주, 려원, 이하늬까지 국내외 스타들을 사로잡은 프로미엄 데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급 이태리 패브릭의 사용과 미국 현지 생산을 통해 완성된 높은 퀄리티, 여성의 곡선적인 몸매와 움직임을 고려한 고도의 테일러링 기술, 놀라운 피팅감으로 전세계 여성들의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13 F/W 신상 씨위진들 역시 독특한 문양과 톡톡 튀는 색감으로 까다롭기로 둘째 가라면 서로운 국내 여성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스타들이 사랑하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번 시즌 화려함이 깃든 씨위진의 신상 데님 팬츠에 대해 알아봤다.

▶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은 데님 팬츠


보통 데님 팬츠라 하면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평범한 디자인이 주를 이뤘다. 편한 착용감에 어떤 스타일이든지 잘 어울리는 데님만의 특성이 이번 시즌 화려함으로 무장하고 유니크 아이템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씨위진의 13 F/W 데님 팬츠들은 하나같이 모두 톡톡 튀는 화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뱀피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프린트는 물론 페이즐리 패턴, 벨벳 소재와 커팅, 컬러 배색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총동원한 듯 다채로운 디자인의 항연을 펼친다.

때문에 데일리 아이템 외에도 특별한 날 데이트룩이나 파티룩으로 손색이 없으며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 있는 S/S룩이 완성되기 때문에 특별히 액세서리나 강한 컬러감의 슈즈, 백 등이 필요치 않다.

▶ 씨위진, 어디서 만날 수 있나?


씨위진을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니노셀린 쇼룸&까페’는 최근 오픈파티를 성황리에 마치고 근방의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곳에서는 씨위, 레이븐을 비롯한 기존 라인과 차별화된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신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밖에도 기존 인기상품, 13 S/S 상품들을 직접보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니노셀린 쇼룸&까페’ 1층에 부기버거가 오픈해 맛있는 수제버거, 커피, 음료 등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져 신상품 구경은 물론 복합적인 문화쇼핑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니노셀린 쇼룸&까페’ 1층은 까페, 2층 쇼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로수길 인접에 위치한 까닭에 접근성도 쉽다. 1층 부기버거에서는 전문 바리스타의 수제버거와 깊은 원두향의 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2층 쇼룸에서는 브랜드별로 나뉘어진 쇼룸에서 개성 있는 데님라인을 구경할 수 있다.

씨위진을 소유한 니노셀린은 New Crew Production Corp이 직영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 데님 스토어다. 니노셀린은 한국, 일본, 중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의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도 잇 아이템으로 통하고 있다. (사진제공: 니노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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