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유준상 돌발상황이 화제다.
3월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코너, 직구 인터뷰에는 영화 '전설의 주먹'의 배우 유준상, 홍정민, 윤제문, 정웅인이 출연했다.
이날 유준상은 1살 동생인 윤제문에게 "원래 그렇게 무서워요. 무서워서 말을 못 하겠어"라고 말했고 윤제문은 "반말하시는 거에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웅인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라고 물었다. 그런데 이때 옆에서 웃고 있던 유준상의 의자가 부러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유준상 돌발상황에 곁에 있던 황정민과 정웅인은 깜짝 놀랐지만 윤제문은 표정변화 하나 없이 한결같은 무표정으로 의자 교체를 기다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준상 돌발상황에 네티즌들은 "안 다쳤나", "유준상 돌발상황에 깜짝 놀랐을 듯", "윤제문 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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