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고장 나기 전에 점검해 준다

입력 2013-03-14 14:23   수정 2013-03-14 14:22


 현대자동차가 직접 찾아가 고장을 사전 차단하는 비포서비스에 주력한다. 자동차 선택 기준으로 최근 서비스가 중요하게 부각되면서 이른바 '찾아가는 서비스' 강화에 나서는 것.

 14일 현대차에 따르면 찾아가는 서비스는 서울 잠실 탄천에서 올 한 해 총 6회 동안 3,200명을 초대한다. 오는 16일 500명을 초대해 고장을 사전 진단, 예방한 뒤 4월20일(700명), 5월 11일(500명), 9월14일(500명), 10월12일(500명), 11월16일(500명)에도 동일 장소에서 점검을 해준다. 






 하지만 대상은 쏘나타, 아반떼,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5개 차종이다. 참가를 원하면 현대차 블루멤버스 홈페이지(bluemembers.hyundai.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당첨자는 15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 와이퍼, 워셔액 교체 등 기본 점검 외에 봄맞이 에어컨 필터 교환도 해준다. 또한 제네시스 다이나믹,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의 시승도 해볼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도 서울·부산·광주 등 5개 도시 3,000명을 대상으로, 에어컨 필터 및 와이퍼를 교환해 주는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GM, 쉐보레 SS로 현대차 제네시스 견제 나설듯
▶ 메트로모터스, 폭스바겐과 완전 결별
▶ 국산 중형차, 택시 시장 결코 무시 못해
▶ 람보르기니, 신형 가야르도 LP560-4 출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