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가 오는 28일 개막하는 2013 서울국제모터쇼에 신형 카이맨 등 9종의 제품을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부 전시 차종은 신형 카이맨과 카이맨 S를 비롯해 911 카레라 4S 쿠페와 카브리올레, 박스터 S, 파나메라4 플래티넘 에디션, 카이엔 디젤, 카이엔 S 디젤, 카이엔 터보 S 등이다. 또한 올해는 911 탄생 50주년을 맞이해 역사관이 마련된다.
마이클 베터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대표는 "911이 50주년을 맞이한 의미 깊은 해에 서울모터쇼라는 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포르쉐의 철학과 가치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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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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