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서효림 강아지 복순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월14일 배우 서효림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복순이랑 같이 ‘그 겨울’ 본방 사수했어요. 어부바를 좋아하는 우리 복순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애완견 복순이를 등에 업고 있다. 진짜 아기처럼 얌전하게 업혀 있는 강아지의 모습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효림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놀라운 옆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서효림 강아지 사진에 네티즌들은 “옆모습도 여신!”, “서효림 강아지가 부럽다”, “드라마 볼 땐 화나지만 이렇게 서효림 강아지 업고 있는 모습 보니 또 천상 여자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연출 김규태, 극본 노희경)에서 톱 배우이자 모델인 진소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서효림 미투데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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