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함박웃음 짓는 ‘70년대 우상’ 레이프 가렛

입력 2013-03-17 10:51   수정 2013-03-17 10:52


[사진팀] 3월14일 가수 레이프 가렛이 내한공연 홍보차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레이프 가렛은 70년대를 주름잡았던 미국의 대표적 가수 겸 배우. 이날 기자회견은 내한일정과 인터뷰, 포토타임 순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밴드 토미키타 멤버가 통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레이프 가렛은 “내가 강남에 처음 왔을 때만 해도 논, 밭뿐이였는데 이렇게 발전하게 되니 정말 놀랍다. 세계 속 케이팝의 위상이 느껴진다. 이번 공연도 많은 팬분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1970년대 십대들의 우상이였던 가수 겸 배우 레이프 가렛은 4월2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레이프 가렛 서울 콘서트’를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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