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숙 기자] 샤이니가 ‘인기가요’의 순위제 부활과 함께 첫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3월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이하이 ‘잇츠 오버’, 씨스타19(보라 효린)‘있다 없으니까’, 샤이니(민호 키 종현 태민 온유)‘드림걸’이 1위 후보로 올라 경쟁을 펼쳤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샤이니는 형형색색의 무대의상으로 등장, 스텐드마이크를 이용한 파워풀한 안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방송말미 발표된 ‘인기가요차트’ 1위에서 샤이니가 사전합계+음원+SNS+시청자사전투표를 집계한 결과 최다 투표를 얻어 이하이와 씨스타19를 따돌리고 3월 셋째주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에 민호는 “‘인기가요’를 통해 1위를 받게 돼서 기분이 좋다. 오랜만에 1위라 더욱 값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는 허영생과, 걸스데이, 지나가 컴백무대를 가졌으며, 이하이, 유키스, 허각, 2AM, 틴탑, 레인보우, 투엑스, 나인뮤지스, 버벌진트, 김태우, B.A.P, 디유닛, 라니아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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