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 링부터 허니문 주얼리까지··· “이렇게 준비해라!”

입력 2013-03-19 08:55   수정 2015-09-14 08:25

[박윤진 기자] 경칩이 지나면서 부쩍 바람이 따뜻해졌다. 이렇게 좋은 날씨가 계속 되면서 결혼을 앞 둔 예비 신랑, 신부의 마음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4~5월 웨딩을 염두에 뒀던 남성이라면 프로포즈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고 예상치 못했던 고백을 맞이하는 여성들은 설렘 반, 걱정 반의 뜰 뜬 마음으로 웨딩 준비에 분주히 움직일 것이다.

그 가운데서도 ‘예물’은 결혼의 상징이자 사랑의 증표로 그 의미부터가 남다르다. 최근 트렌드는 ‘실용성’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지만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와 나누는 사랑의 증표라는 상징적 의미에는 변함이 없다.

특히 결혼을 약속한 순간 예비 신부가 된 여성이라면 황홀한 결혼식부터 애프터 파티, 허니문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머릿속에 단숨에 그려보며 설렘과 흥분을 미리 맛 볼 수 있겠다. 오로지 신부의, 신부에 의한, 신부를 위한 날이라 칭송하는 결혼식의 모든 과정 속에서 아름다움의 격을 드높일 예물과 패션 주얼리를 트렌디하게 제안해 본다.

▶ 프로포즈 링&웨딩 링


패션에 트렌드가 있듯 결혼 예물에도 트렌드가 있다. 이는 ‘실용성’에 맞춰지는 경향이 있다. 결혼식 당일 날 잠깐 착용하고 장롱에 넣어뒀었던 과거와 달리 요즘의 젊은 세대들은 실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웨딩 링을 선택하기 위해 고심한다.

프로포즈링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밴드 링을 더하면 더 없이 트렌디한 웨딩 링 세트가 완성된다. 밴드 링은 상황에 따라서 단독으로 착용해도 심플하게 빛나며 솔리테어 웨딩 링과 매치하면 환상의 세트가 되며 유일무이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메인과 사이드가 어우러지며 페미닌함을 충족시키는 스리 스톤 웨딩 링이나 밴드가 2개 이상의 라인을 따라 드라마틱하게 갈라진 링을 눈여겨봐도 좋겠다. 구조적인 곡선은 신부의 우아함과 세련미를 한껏 끌어 올린다.

▶ 애프터 파티


웨딩드레스를 벗은 이후에도 주목받고 싶다면 화려함을 머금은 주얼리에 주목하자. 화이트 드레스로 청초한 매력을 어필했다면 애프터 파티에서는 블랙 미니드레스로 관능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어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여기에 화려한 비주얼의 주얼리를 매치시켜 존재감을 폭발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실버보다는 골드, 심플한 부착형 보다는 치렁치렁한 드롭형이 훨씬 돋보인다. 여기에 유색의 천연보석이 연마된 링도 주목하자. 샴페인 잔을 기울일 때마다 찬란하게 빛날 아름다움은 생각만 해도 흥분된다.

은은한 반짝임이 멋스러운 진주 반지도 좋겠다. 꽃 잎 위로 수놓아 진 듯한 촘촘한 멜레 다이아몬드 그리고 그 위로 볼드하게 솟아난 진주는 화려함과 우아함의 경계를 넘나들며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허니문


프로포즈에서부터 웨딩, 애프터 파티, 마지막 종착역인 허니문까지 숨 돌릴 틈 없이 바삐 달려온 신부는 스타일링이라는 마지막 미션까지 꼼꼼하게 수행해야하기에 부담감은 더욱 크다.

비치드레스, 튜브톱 원피스, 캐주얼한 티셔츠 등 가볍지만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다양하게 활용되는 만큼 주얼리 활용에 있어 어려움이 따른다. 여기서 한 가지 포인트를 짚자면 ‘화려함’을 선택하는데 주저하지 말자는 것이다.

무거운 도시 생활에서 망설여졌던 경쾌한 컬러의 볼드 주얼리, 자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선택함으로서 휴양지에서의 다채로운 변신을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 이때 여러 아이템을 주렁주렁 레이어드 하기 보다는 확실한 포인트 요소가 있는 한 가지 아이템을 착용하는 것이 훨씬 멋스럽다.
(사진출처: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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